아베, 역사 문제 관련 "한국 선 넘어 日명예 훼손" 주장

아베, 역사 문제 관련 "한국 선 넘어 日명예 훼손" 주장

letter 05.26 17:09

AKR20210526146000073_01_i_P4_20210526170910097.jpg?type=w647

 

과거 침략전쟁에 따른 일본의 가해 책임을 외면하는 역사수정주의를 추구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역사 문제에서 "한국이 선을 넘어 일본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베 전 총리는 26일 발매된 일본 우익 성향 월간지 '하나다'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 "일본 국민 전체가 한국에 대해 컵이 꽉 찰 만큼 참고 있는 상태일 것"이라며 "한국 측에도 그렇게 전해왔다"고 말했다.

아베의 이 발언은 현 일본 정부가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고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위안부 강제 연행 문제를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계속 제기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