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美, 한·미 정상회담에서 스가 합류 시도”…외교부 “사실 무근”

日언론 “美, 한·미 정상회담에서 스가 합류 시도”…외교부 “사실 무근”

letter 06.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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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당시 마국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도 불러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려고 시도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보도"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한국이 이 계획에 대해 스가 총리가 합류할 경우, "한·미 정상회담이 묻히고 만다며 반대하면서 회담은 성사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일본 언론의 보도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오히려 이런 보도가 나온 연유에 대해 불쾌감마저 엿보인다.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보도는 오히려 남의 잔칫집에 찬물을 끼얹는 것에 다름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외교가에서는 내주 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2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미국이 주도하에 이같은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