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생활보호 강화 조치에 디지털 광고업계 좌불안석”

“애플, 사생활보호 강화 조치에 디지털 광고업계 좌불안석”

letter 06.09 10:12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사생활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디지털 광고업계가 불안해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8일 보도했습니다.

WSJ은 ATT 도입이 iOS에서 돌아가는 앱에만 영향을 끼쳤다면 이번 조치는 애플 기기에서 이뤄지는 모든 형태의 인터넷 트래픽을 망라하면서 광고주와 이메일 마케팅 업체, 출판업체, 광고기술 업체에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전략가인 에릭 슈퍼트는 IP 추적 차단이 이용자의 프로필 작성 관행에 종지부를 찍는 조치가 될 것 같다며 "IP 주소가 없으면 추적 회사들은 상업적으로 믿을 만한 방식으로 이용자들을 식별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