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진정성 있으면 야권통합, 이준석은 진정성 1도 없어"

권은희 "진정성 있으면 야권통합, 이준석은 진정성 1도 없어"

letter 06.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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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원칙'과 '진정성'을 내세운 가운데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겐 "진정성이 1도 없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내년 대선과 관련된 야권의 단일화 국면은 이미 한번 예습을 한 상황"이라며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야권 단일화를 통해서 저희들이 선거를 치렀다.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의 이준석 후보의 발언과 인식의 부분은 정확하게 평가가 된다면 염려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이 후보가 당 밖에 있는 후보였던 안철수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기 전에는 '최고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평가를 했다가 실제 안철수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하자 '용두사미를 될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