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 가슴 대못질에 뒷구멍으로 부동산 부 축적…인간 행위 아냐”

안철수 “국민 가슴 대못질에 뒷구멍으로 부동산 부 축적…인간 행위 아냐”

letter 06.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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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에 대해 "선출직에서 사퇴하라"고 일갈했다.

안 대표는 "국회의원과 단체장, 지방의원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모든 선출직 공직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고위 공직자와 개발업무 유관 공무원, 유관 공공기관의 임직원에 대한 정밀 전수조사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범국민적, 범정부적 부패 척결에 나서야 공직 사회의 비리를 뿌리 뽑고 대다수 성실하고 양심적인 공직자의 명예를 지킬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권이 없는 권익위의 조사로 이만큼 비리가 나왔다"며 "제대로 된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수사한다면 지금 나온 것은 빙산의 일각으로, 그런데도 경찰 중심으로 구성된 특수본으로 조사를 한다고 한다. 현재의 미미한 특수본 실적이 보여주듯,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질지 의문"이라고 했다.